건강 때문에 안 먹는 것 중 하나가 도너츠인데,
오랜만에 파주에 다녀오고 싶어서 말똥 도넛부터 갔습니다.
이제는 세월의 흔적이 약간 느껴지네요.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아도 손님은 엄청 많습니다.
직업 특성상 우리나라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많이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정말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 많다는 것입니다.
도너츠 맛은 당연히 맛있을 수 밖에 없지요.
달달하니 아메리카노와 그렇게 잘 어울릴 수 밖에 없습니다.
한 개를 다 먹었어요. ㅠ ㅜ 그러면 안 되는데 이성을 잃습니다.
주차는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조금 아쉬웠어요.
하지만 주차 안내해주시는 분이 잘 하셔서 어느 정도 커버되는 듯 합니다.
이어서 간 곳이 바로 파주출판도시 '어린이 책잔치'에 갔습니다.
어떻게 알고들 오시는지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이리저리 책도 구경하고 책 만들기 실습도 해봤습니다.
구텐베르크의 인쇄기부터 해서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기술들이 신기하네요.
식사를 하러 갈 곳을 찾다가 중식으로 결정했습니다.
'짬뽕대가 임사부반점'이라는 곳으로 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독특합니다.
손님이 꽤 많았습니다. 맛집이 맞구나라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짜장면, 짬뽕, 가지볶음, 멘보샤, 군만두를 먹어봤습니다.
짬뽕은 상당히 맛있었어요. 들깨가루를 넣으신 것 같았는데 특이하더군요.
짜장면은 그럭저럭 괜찮았구요. 가지볶음은 맛있었습니다.
멘보샤, 군만두는 아마 어디서 납품 받으시는 흔한 맛이었어요.
전체적으로 양이 무지 많더군요. 밥도 무한리필이구요. 저와 상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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