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망진창 시스템 갈아엎기

Codex 너로 정했다!

by 채박사

회사 근태 시스템 개발을 1차적으로 완료하고, 1차 오픈 베타를 임직원들에게 진행하는 중이다. 기능 중심으로 기능을 확인해달라고 했는데, 쓴소리를 들을 각오하며 오픈 한 것이다. 내 머릿속이나, AI가 생성한 테스트는 실제 유저들이 어떻게 사용하는 것에 비하면 너무 단순해서 회사 전원에게 메일로 돌려버렸다. 당분간 일거리가 더 있을듯 하지만, 이런 일 했다고 하니 기분은 좋다.


그 다음으로는, MES(공장 운영 시스템) 수정을 진행하려고 한다. 다른 프로젝트들도 많은데, 일단은 다른일 계속 병행하며 이 일도 진행하려고 하는데, 이런 일이 가능한 이유는 모두 AI 덕분이다. 커서로는 앱이나 프로젝트 PoC를 해보고 있어서, MES는 Codex를 이용해서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


첫번째부터 난관이 있는데, 개발자가 AWS에 있는 소스를 안준다는 것. ㅎㅎ 당황스럽다. 안주면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지만, chatgpt에게 물어물어 AWS에 있는 소스를 다운 받았다. 며칠동안 삽질했을지도 모르는데, 금방 다운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해당 소스는 압축파일로 저장하고, 압축이 풀린 폴더를 VS Code로 불러온 후 코드 분석중이다. 일단 AI들은 긍정적인 녀석들이여서 다 할 줄 안다고 하는데, 한 턴 한 턴 어떤 일을 하는지 보면서 다음 업무 진행사항을 알려주고 있다. 실제 작동중인 AWS를 모니터링하면서 확인을 해야하는데, 프로덕 브랜치를 건드리는건 안되는 일이니, 데브 브랜치에서 작업중이라 생각하고 한땀 한땀 분석하고 돌려보고 할 예정이다.


커서는 일 빨리하고 막 뭐하고싶은데로 한다음에 가만히 있는데,

코덱스는 생각 많이 한 다음에 일을 한 후에 제안을 하고 답변을 가만히 기다리고 있는 스타일인 듯 하다.

Screenshot 2025-10-07 at 5.12.54 PM.png


Agent처럼 알아서 다 하면 좋겠지만, 아직은 먼 것 같다. 시간나면 어제 발표한 OpenAI Agent Builder를 한 번 리뷰해보고 싶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Notebook LM을 사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