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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자버 Dec 27. 2022

번외) 책이 술술 <반공> 다카마쓰의 멋진 bar


미술관 투어를 알차게 마친

선선한 다카마쓰의 저녁

잠깐 시간을 보낼 카페 겸 바를 찾았어요

이름하여 <반공>


반은 비우고 반은 채웠다는 뜻 아닐까?





상큼한 김렛과 이타미 주조의 책
위스키 밀크와 걸프스트림 술
단골 손님이 많이 보이는 훈훈하고 아늑한 공간


명색이 카페 답게 커피와 디저트도 일품



기념품으로 로고가 새겨진 컵도 구매했다


이타미 주조 책에 나오는 술을 두 잔이나 마셨다!
珈琲と本と音楽 半空(なかぞら)
+81 87-861-3070


여행 중간 중간

보고 느낀 걸 소담소담 꺼내놓는

귀하고 귀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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