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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깐 KKan Apr 23. 2017

주말 아침의 변화

고양이의 안부를 묻다

응? 너무 이른 거 아니냥?



딱히 일정도 없는데 주말 아침 7시에 일어나다니. 10시가 되어야 좀 일어나자고 부비적대던 내가, 벌떡 일어나 산지의 안부를 살폈다. 

말똥말똥한 눈으로 호기심 뽐내는 산지군. 아침사냥 시켜주니 밥도 챱챱 먹고 화장실도 다녀온다. 

맛있게 밥 먹는 걸 보고 나도 다시 취침.  





땅콩 자랑하는 산지군의 사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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