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 streetwear - Rice Studios
이건 행간을 읽을 겨를도 없이 좀 귀여운 타이포 로고라서 기록해본다. 베트남 배민 작업을 했던 Rice Creative - 라이스..크리에이티브라니.. 이런 명명도 좀 귀엽다 - 이번에는 부(Boo)라는 스트릿웨어 브랜드를 디자인하였다. 알파벳을 모국어 기반으로 사용하고 있는 덕분일까. 배민 작업 때도 그렇고 알파벳을 활용한 레이아웃 터치가 탁월하면서도 유럽어권 디자인과 다른 맛이 분명히 있다. 전반적인 귀여운 구성 가운에 동시에 미니멀을 추구할 줄 아는 세련된 균형감이 있는? 아무튼 그런 독특한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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