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코스에 지금 추가해야하는 나트랑 여행지 BEST 3

by 케이케이데이 KKday

동양의 나폴리로 불릴 정도로 여름 휴양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트남 나트랑. 6km에 이르는 멋진 해변, 맑은 날씨, 고급 리조트, 가성비 좋은 음식 등 휴양 관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도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여름휴가지로 나트랑을 선택했다면, 그리고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면서도 핵심적인 관광지는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이 포스팅에 주목하자.


4박 5일 여행 간 에디터가 직접 다녀오고 가장 좋다고 느낀 장소 3곳을 소개한다.


1. 고대 힌두교 사원 (포나가르 사원 / 포롱자라이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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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참파 왕국의 유적지로, 국내에서 보기 힘든 이국적인 건축양식이 매력적인 고대 힌두교 사원이다.


나트랑에서 잘 알려진 고대 사원은 총 2곳으로, 시내에 위치해 자유여행객이 많이 찾는 포나가르 사원과 투어 코스에 포함되어 있어 렌트카/투어 여행객이 많이 찾는 포롱자라이 사원이 있다.


에디터는 포롱자라이 사원에 들렀고, 사실 두 사원의 분위기는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일정에 따라 한곳만 방문해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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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빨간색 벽돌탑이 인상적이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아 10~15분 정도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지만,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인생샷을 건질 수 있으니, 촬영을 위해 넉넉한 일정으로 방문하길 추천한다.


시내에 위치한 포나가르 사원 대비 붐비지 않아 단독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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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2만 동(약 천 원)으로 매우 부담 없는 가격이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니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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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사원과 멋진 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포롱자라이 사원. 판랑 투어를 하지 않아 방문이 어렵다면, 시내에 위치한 포나가르 사원이라도 꼭 가보자! 국내에서 보기 힘든 탑맘(Thap Mam) 양식만의 이국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 사막 (판랑사막 / 무이네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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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사막 투어다. 나트랑에서 갈 수 있는 사막은 총 2곳으로 큰 규모로 유명한 무이네 사막과 가까운 거리로 접근성이 좋은 판랑사막이 있다.


두 사막의 매력이 달라 에디터도 많은 고민을 했는데, 무이네는 레드/화이트 샌듄 등 다양한 사막을 둘러보는 장점이 있지만 나트랑에서 편도 4시간 거리라 당일치기로 하기에는 많이 피곤할 것 같아, 최종적으로 판랑 사막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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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랑사막은 나트랑에서 편도 2시간 거리로 가까워, 여행 일정이 짧거나 체력을 아끼고 싶은 여행객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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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랑 사막은 사실 무이네와 같은 사막이 아니라 모래 언덕인 사구라, 규모가 걱정됐는데 실제로 보니 사방이 모래라 사막과 다를 바가 없었다. 무이네와 마찬가지로 지프, 모래 썰매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모래, 바다, 나무를 함께 볼 수 있는 재미가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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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모랫바람이 강해 온몸이 따가우니, 긴팔/긴 바지 복장, 얼굴을 가릴 수 있는 스카프, 바람에 날아가지 않는 모자, 선글라스는 꼭! 챙기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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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은 일생에서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곳인데, 나트랑에서는 단 2시간만 이동하면 사막을 즐길 수 있다. 셔터만 눌러도 인생샷을 끝없이 건질 수 있는 판랑사막, 나트랑에 갔다면 꼭 방문해 보자.


3. 머드스파 (아미아나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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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바로 머드 스파. 나트랑은 베트남 유일머드 생산지로, 머드 입자가 특히 고와서 머드 스파가 매우 유명하다. 어디서 하기 힘든 이색 체험이자, 피부 미용과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가 좋다고 하니, 안 해볼 이유가 없다!


나트랑에는 아이 리조트/아미아나 리조트 머드 스파, 탑바 머드 온천 등 머드 스파가 많아 각자의 일정에 따라서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방문하길 추천한다. 에디터는 아미아나 리조트에 머무는 김에 리조트 내 머드 스파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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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아나 리조트의 머드 스파는 프라이빗 스파로, 최소 2명부터 최대 6명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시즌, 시간, 인원수 별로 상이하고, 에디터는 7월 기준 11시~21시 타임 2인 8만 동(약 4만 원)에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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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된 룸에서 푸릇푸릇한 자연과 함께 머드 스파를 즐기니 여행 동안 쌓인 피로가 모두 풀리는 기분이 들었다. 듣기 좋은 새소리, 시원한 바람, 적당히 따뜻한 온도의 머드 물까지 완벽한 조합이었다.


프라이빗 스파라 일행끼리만 있어, 다른 사람을 신경 쓸 필요 없이 푹 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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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가 옷에 스며들면 빨아도 잘 지워지지 않을 수 있는데, 남녀 모두 스파용 옷이 준비되어 있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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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공간과 어메니티도 모두 마련되어 있어, 준비물 없이 빈손으로 가도 충분하다. 머드 스파는 샤워 시간을 포함해서 총 1시간 동안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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