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양식
by
아직 때때로
Mar 21. 2026
그침 없는 바람
봄의 어스름
무너진 마음이
갯벌로 기운다
— 묻지 말라
침묵은
내가 남길 수 있는
마지막 형식
이제
홀로된 고요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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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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