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네. 그게 되겠냐?
되는데요?
네모난 바퀴를 굴리는 삶
중요한 사람은 비평가가 아니다. 뭐가 문제였고, 어떻게 했어야 하는지 지적하는 사람이 아니다. 진정으로 중요한 사람은 경기장의 투사다. 실제로 경기장에 나가 얼굴이 먼지와 땀 그리고 피로 범벅이 되도록 용감하게 싸운 사람, 값진 대의에 자신을 바치는 사람의 몫이다. (...) 설령 실패하는 최악의 경우라도 최소한 과감히 도전하다 실패했으므로 승리도 패배도 모르는 냉소하고 소심한 영혼들은 결코 그를 대신할 수 없을 것이다.
It is not the critic who counts; not the man who points out how the strong man stumbles, or where the doer of deeds could have done them better. The credit belongs to the man who is actually in the arena, whose face is marred by dust and sweat and blood; who strives valiantly; who errs, who comes short again and again (...) , and who at the worst, if he fails, at least he fails while daring greatly, so that his place shall never be with those cold and timid souls who knew neither victory nor def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