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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문학 도슨트 May 19. 2020

당연한 것이 당연한 것에 대하여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 (Sistine Chapel Ceiling)

천재 예술가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미켈란젤로는 이 작품에 이름을 붙인 적이 없다.

우리가 알고 있는 '천지창조'는 천장에 그린 그림, 천장화(이태리어 La Volta )로 불렸다.


 우리는

'천지창조'를

당연하게

'천지창조'로 알고 있다.

당연한 것이 당연한 것처럼..


미켈란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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