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음악을 듣자
스타벅스의 위기
잘 나가던 스타벅스도 한 때 위기가 있었다. 스타벅스 매장에 들어서게 되면 스타벅스만의 고유한 커피향으로 스타벅스에 있음을 느낄 수 있다. 한때 매장 안에 커피 외 수프 등 식품을 팔고 음반이나 영화 DVD를 판매하는 등 회사의 규모만을 늘리는데 집중하여 스타벅스의 평판은 몹시 나빠졌었다. 회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하워드 슐츠는 최고경영자로 복귀하여 이사회를 소집해 이렇게 이야기한다.
쇠락의 길로 접어든 비틀스
"폴 매카트니의 술회에 따르면, 비틀스가 쇠락에 길을 접어들기 시작한 시점은 1965년 뉴욕 공연 때입니다. 공연장엔 무려 5만 5000명이 운집했으니 대성공이 예견됐습니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라이브 공연 역사상 최대 인파가 모인 공연이니까요. 하지만 공연이 시작되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관중 5만 5000명이 뿜어내는 열기와 함성 때문에 비틀스는 자기들 연주 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없었습니다. 화음이 삐걱대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워드 슐츠가 무슨 의도로 비틀스의 쇠락 일화를 이야기하는지 알아채지 못하는 이사들을 향해 하워드 슐츠는 이야기한다. "여기서 '음악'은 고객의 소리, 고객의 생각, 고객의 마음입니다. 그 '음악'은 동료의 소리, 팀원의 생각, 임원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하워드 슐츠는 '상대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자가 문맹자'인 시대이기에 고객의 마음을 더 잘 읽고 고객의 마음 소리에 더 잘 듣기를 바랐던 것이다. 이후 스타벅스는 여기분들께서 아시는 것처럼 지금까지 잘 나가고 있다.
불통을 소통으로 바꾸는 첫걸음은 바로
대상이 어느 누구이든지 사랑의 첫 의무는 '경청'이니까..
음악을 잘 즐기기 위해서는 음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