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로컬들은 뭐 먹고 살까. 궁금하면 follow!
"방콕 시티 아 캔 스탑~!"오렌지 캬라멜이 열심히 노래하던 도시, 바로 방콕이다.
아침에도 밤에도 늘 매력적인 도시 방콕에서 푸드 투어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달콤하고, 새콤하고, 짭짤하고, 매콤한 태국 음식의 맛은 방콕이란 도시의 다양한 매력과 닮아 있다. 그렇기에 방콕을 완전정복하기 위해 빠져선 안될 것이 바로 방콕의 음식들이다! 방콕을 바로 알기 위해 노력하는 당신이라면, 클룩을 잘 찾아왔다. 클룩이 추천하는 방콕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이색 푸드 투어 4종 세트!
지금부터 집중하길 바란다.
방콕 로컬의 아이콘, 세발 툭툭 차를 타고 방콕의 밤을 누벼보자.
방콕의 야경, 음식, 그리고 툭툭이라는 독특한 문화를 모두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일 것이다. 향기로운 꽃들을 구경할 수 있는 '빠크롱 꽃 시장'을 시작으로, 혼자라면 지나쳤을지도 모를 방콕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방콕의 숨겨진 매력을 알아가는 시간을 한 번 가져보도록 하자.
아, 방콕의 매력에 감탄하며 잊지 말아야 할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이 액티비티는 '푸드 투어'라는 사실이다. 그러니 방콕의 많고 많은 매력 중, 방콕의 맛을 핵심적으로 즐겨보자. 유명 레스토랑에 방문해 팟타이, 솜탐 등 방콕의 시그니처 요리를 맛보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꾸웨띠오 쿠아까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눈 앞에서 감상할 수도 있다. 방콕의 먹거리로 든든히 배를 채운 뒤에는 루프탑의 시크릿바에 입장해보자. 도시의 환상적인 야경을 감사하며 시원한 맥주와 음료를 즐기는 그 순간, 장담컨대 당신은 더할 나위없이 행복해질 것이다.
방콕 미드나잇 툭툭 푸드 투어로 방콕에서 잊을 수 없는 밤을 보내보자.
[클룩TIPS]
투어 종료 후, 방콕 시내 호텔에 한해 드롭 서비스가 제공되니,
방콕 시내의 호텔에서 묵을 예정이라면 꼭 방콕 미드나잇 툭툭 푸드 투어에 참여하도록.
CNN 선정 세계 최고의 시장, 오토코 시장과 짜뚜짝 시장의 분주한 아침 풍경으로 시작하는 방콕의 하루
작지만 삶과 문화로 풍족한, 복작복작한 방콕 현지에 녹아들 기회다. 현지인들의 생활을 가까이서 접하고, 방콕 최고의 길거리 음식들을 맛보는 경험을 놓쳐선 안된다.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동북아 요리들을 태국식으로 변형한 그릴드 허니 포크 찹쌀밥, 치킨 누들 수프, 솜땀과 밀크티 등 수많은 요리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전문 현지의 식도락가 팀이 당신을 방콕 최고의 음식들로 안내할 예정이니,
방콕 최고의 맛으로 하루를 시작해보는 게 어떨까?
[클룩TIPS]
진정한 현지 체험을 위한 준비물들이 있으니 잊지말고 챙기자.
'생수, 자외선 차단제, 우산, 모자, 편한 도보용 신발'
준비물을 제대로 갖추고 투어에 참여해 방콕 현지를 만끽하자!
방콕 짜뚜짝 & 오토코 시장 푸드 일일 투어에 참여하기
먹방과 어드벤처,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고 싶은 당신을 위한 푸드 챌린지 투어.
이국적인 방콕을 무대로 다른 팀과의 먹방 경쟁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끌롱또이 마켓을 누비며 신선한 재료를 구해, 툭툭을 타고 이동하는 '쿠킹 챌린지' 에 도전해보자. 투어에 참여하면 태국의 대표적인 요리인 파파야 샐러드 '쏨땀'을 먹는 데에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어 볼 절호의 기회가 주어진다. 쏨땀 만들기에 도전해보자!
푸드 챌린지 투어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방콕 곳곳을 누비고, 맛있는 현지 음식으로 배까지 채울 수 있다. 다채로운 태국 음식들을 맛보는 먹방 러쉬 후에 자전거를 타고 식물원을 감상할 수 있는 멋진 경험도 선사한다. 툭툭, 자전거에 방끄라짜오 강에서 타는 보트까지. 방콕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클룩TIPS]
투어 프로그램에 자전거 타기가 포함되어 있는 관계로, 참가자는 자전거를 탈 줄 알아야 한다.
자전거를 타지 못한다면,,, 방콕 푸드 챌린지 투어 대신 나머지 3개의 멋진 투어들에 참여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유타야 마켓에서 축제 분위기를 즐겨보자!
365일 복잡한 방콕에서 벗어나 아유타야에서 태국 로컬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해보자. 방콕과는 다른 활기를 느낄 수 있다. 흥겨운 음악에 몸을 맡기고 춤추고 노래하며, 현지인들이 만든 전통 스낵들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맛만 보고 끝나면 너무 섭섭하지 않은가. 투어 참여자에게는 행운과 복을 상징하는 태국의 별미 '통 액' 이라는 간식을 만드는 방법을 배울 멋진 기회가 주어진다.
아유타야 마켓에서는 항구에서 바로 들여온 싱싱한 해산물도 맘껏 즐길 수 있다. 특히 거대한 새우 시장에서 태국의 명물, 징거미새우는 놓쳐선 안된다. 갓 구운 신선한 새우의 황홀한 맛에 반할지도 모른다! 투어에서 멋진 하루를 보낸 뒤에는 다시 방콕까지 편안하게 돌아갈 수 있다.
먹거리로 만으로 끝나는 식상한 투어는 아니다. 든든히 배를 채운 뒤는 태국의 문화에 대해서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고 하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도록. '왓 무앙 사원'에 방문해 태국 최대의 좌불상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크리스탈 사원'을 둘러보며 태국의 불교문화에 대해서 더 공부할 수도 있다. 그저 구경만 하는데에서 그치지 않고, 가이드의 친절한 설명에 귀기울이며 태국이란 나라에 대해서 더 깊게 이해하려고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