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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케이매니저 Feb 08. 2024

월러스워틀스 부자의 법칙은 사실일까?

월러스워틀스의 책은

100년 이상 사랑받은 책이다.  

생각이 현실을 만드는 양자역학근간이 되고 있다. 

우리가 잘 아는 시크릿도 이 책의 영감을 받았다. 


부자가 되는 건 

동네의 업종이나 경기에 관계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특별한 방식"으로 일을 했느냐에 따라 달려있는 것이라고 한다. 


경쟁이 매우 치열한 카페를 예를 들면

부산에서 카페를 열면 

누구는 카페로 돈을 번다. 

하지만 어떤 이는 파산을 한다. 


얼마 전 

의류 매장 영업 관리를 하는 

필자가 이 말의 진짜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밀양읍 의류 매장 대부분 

적자를 근근이 면하고 있다. 

신규 거래처 개설을 위해  

매장의 점주들을 만나보면  

"여긴 끝났다" 

"옷 가게는 끝이다" 

점주들의 부정적인 전망에 

나 역시도 동화가 되어 

대리점 의류 매장은 끝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십 개가 넘는 옷가게의 년간 매출은 1억 남짓 

하지만 년간 8억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는 

옷 가게가 2 군대 


믿기는가? 

벤티, 컴포즈, 이디야 커피숍 등이 

년간 1억을 파는데 

같은 동네 댄싱컵이 8억을 판다?!

댄싱컵이 스타벅스도 아니고 

다른 동네의 댄싱컵도 1억 원 남짓 매출인데?


 

8억이면

좋은 집을 사고 

해외여행

온 가족이 풍요롭게 살 수 있는 돈이다 

누가 요즘 대리점에서 옷을 사?

이제 옷 장사는 끝났어

게다가 밀양은 늙은 도시야 

이 고정관념 속에 


아니 대부분 1억의 매출을 올리는데 반해

8억은 무엇인가?


월러스 워틀스가 말한 대로 

부자가 되는 건 

그 지역의 형편 업종과 관계가 없고 "특별한 방식"에 달려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두 매장의 "특별한 방식"

궁금해서 미칠 것만 같다. 


<매출 8억 특별한 방식 연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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