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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덩이 Nov 22. 2024

2024.11.22.금요일

오늘의 한 줄 일기 57

바다를 지나간다
회를 산다
먹을것을 사왔다

가을밤,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의 이야기가 깊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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