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코로나는 무서워
삼일째 맛을 못 느끼는 사실이 부담이 된다. 오늘은 훌라수업을 가야 해서 코로나 자가 검사를 해보았다.
다행히 음성이다. 안심이다.
그래서 두 번째 훌라수업도 즐겁게 다녀왔다.
이비인후과도 다시 다녀왔는데 이번엔 항생제 처방을 받았다.
의사 선생님이 뭐라고 얘기한 후에 약을 바꿔주겠다고 했는데 그 내용을 못 들었으면서도 네네 그랬다.
뭔가 *반짝*할 때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