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늦은 오후 다 같이 산책을 나왔다.
오늘의 산책 계획은 아이의 학교 앞 놀이터까지 갔다가 우리의 단골집인 옛날 통닭까지 다녀오는 코스다. 물론 최종 목표는 통닭에 맥주다.
노란별
빨간초록별가는 길엔 아는 분과 그분의 여섯 살 된 귀염둥이 강아지도 만났다. 동네 산책은 이런 즐거움이 있다.
전에 살던 곳에서 떠밀리듯 온 동네인데 이 년 동안 정이 참 많이 들었다.
학교앞 놀이터까지 왔다나는 이곳이 좋다.
마지막 잎새 아니다
실구름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