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남들보다 더 빨리 세상을 먼저 배운다.
내가 처음 기자생활을 하게 된 건 중학교 1학년 시절 선생님의 추천과 권유로 특허청 창소년 발명기자단을 시작으로 기자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 당시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호기심으로 시작하게 되었던 것인데 취재를 다녀보니 나와 가장 맞는 직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본격적으로 취재를 다니기 시작했다.
취재를 다니다보니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어렸을 때부터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을 만나게 되다보니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여러 가지 기회가 생기고 학교에서는 나와 비슷한 관심사를 갖고 있는 친구들을 찾아보기 힘들어 고민을 많이 하였는데 취재를 다니다보니 나와 비슷한 관심사를 갖고 있는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서 행복해하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학창시절 기자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 중 하나는 “학생이 기자야?” “학생이 명함을 가지고 있어?” “학생이 이런 곳에 와서 뭐해! 공부해야지!”라는 말들을 가장 많이 들었던 것 같다.
나는 항상 어디를 가서 누구를 만나든 명함을 가지고 다니며 명함을 주고 상대방의 명함을 받아 연락을 주고받는다.
신기한 건 연락을 했을 때 가장 먼저 기억을 하는 건 내 이름보다도 학생기자라는 타이틀을 가장 먼저 기억한다는 것이다.
기자생활을 하며 많은 우려의 목소리를 듣기도 하였지만 내가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건 학창시절부터 기자생활을 하였다는 것이다.
또한, 가장 신기했던 건 우연한 곳에서 예상치 못한 사람들을 만났다는 것이다.
취재를 갔는데 우연히 멘토가 생기고 이연복 셰프 등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기회가 생기기 시작했다.
학창시절 앉아서 책을 보며 배운 공부는 학창시절이 지나고 몇 년 후면 잊혀지지만 직접 발로 뛰어가며 배웠던 지식과 경험들은 시간이 흐른 지금도 잊혀지지 않고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나는 학교공부만이 공부가 아니라 인생이 공부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학창시절 배운 공부는 그때 뿐이고 세월이 지나면 잊혀지지만 발로 뛰며 현장에서 배운 공부는 먼 훗날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