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일을 좋아하는 일을 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들이다.
2017년1월 당시 고등학교 3학년의 이소희 학생에게 페이스북 메시지로 한통의 인터뷰 요청 메시지가 왔다.
내용은 자신이 청소년들을 위한 로봇단체를 운영 중인데 내게 꼭 인터뷰를 받고 널리 알리고 싶다는 내용의 메시지였다.
인터뷰를 진행하기 위한 한가지의 걸림돌이 있었다.
그 걸림돌은 바로 이소희 학생은 대전에 살고 있고 나는 서울에 살고 있다는 것이었다.
나는 대전에 살고 있다는 말을 듣고 망설임 없이 대전으로 가겠다고 말을 했다.
사실 그 당시 어느 곳에서도 활동비나 교통비 등을 지원받아 본적이 단 한번도 없지만 인터뷰 그리고 취재를 단 한번도 쉬어본 적이 없다.
내가 이렇게 멈추지 않고 쉬지 않고 언제나 어디든 발로 뛸 수 있었던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일 이였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내가 인터뷰를 한다고 했을 때 주위에서 “너가 인터뷰를 한다고?”라는 말을 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인터뷰를 하고 꿈을 향해 달려왔던 결과 내가 만나고 싶어했던 사람들을 만나고 반대로 나를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 모든 일들은 좋아하는 일을 시작하면서 비롯되었고 좋아하는 일이였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만약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이라면 누가 뭐라해도 일단 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인생은 한번 뿐이고 한번 뿐인 인생 하고 싶은 걸 못하고 죽으면 얼마나 후회가 남을까?
상상도 하기싫다, 거듭 얘기하지만 절대 누가 뭐라해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포기하지 말고 일단 해봐라 해봐야 결과도 알 수 있고 해본 후회와 안 해본 후회는 다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