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호이처럼~♥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학창시절 선배들과 함께했던 추억-

by 김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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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 시절 1학기가 지나고 2학기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선배들과 친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선배 중 한명이 “우리 반 와봐 급훈이 인생이 호이처럼이야”라는 말을 듣고 “어?”라는 생각이 들어 직접 가보니 진짜로 급훈에 <인생은 호이처럼~♥>이라고 써져있던 것이었다.

선배들이 호이처럼 살아야 된다며 정한 급훈이었다.

내게 고등학교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들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나는 바로 “고등학교 디자인과 선배들이요”라고 말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하림이누나,지은이누나,나래누나,민지누나,예솔이누나,수연이누나,영조형,소은이누나 등 여러 선배들이 떠오른다.

선배들과 웃고 떠들며 노는 걸 좋아하고 추억을 남기는 걸 좋아했던 나에게 선배들은 언제나 나를 보며 웃으며 반겨주고 함께 먹을 것들을 나눠먹으며 많은 추억들을 함께했다.

나는 선배들과 함께했던 시간내내 너무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들을 보내왔다.

또한, 나는 기자생활을 하고 사회를 미리 경험하고 여러 동료,선배,후배들을 만나면서 추억도 많이 쌓고 행복했던 추억들도 많았지만 사회에서의 친구와 학창시절의 친구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곤한다.

이유는 단 한가지인데 사회에서의 친구들과 함께 쌓았던 추억들을 대부분 언젠간 다시 쌓고 다시 함께할 수 있지만 학창시절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학생들을 보면 항상 이런 말을 해준다.

최대한 많은 추억을 쌓고 사진으로 남겨 놓으라고 말해준다.

문뜩 이런 생각이 든다.

지식이 급속도로 변하는 시대에 학교를 졸업하면 지식이 아닌 친구들과 함께했던 추억 그리고 선배들과 함께했던 추억들이 먼 훗날 행복한 웃음거리를 만들어 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부디 친구들과 함께했던 추억 그리고 선배들과 함께했던 추억들을 오랫동안 간직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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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디자인과 선배들과)

KakaoTalk_20170208_101058662.jpg (고등학교 1학년 시절 디자인과 선배 수연이누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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