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by 김호이



파란하늘은 언제나 숨어 있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어린시절 하늘에 있는 구름을 보며 “구름은 어떤 느낌일까?”라는 상상도 해보고 “구름 위에 올라가고 싶다”는 말도 안 되는 상상도 해봤다.
예전에는 반짝거리는 호기심이 되어 상상을 하게 만들어줬던 것들이 언제부터인가 당연함이 되어 우리는 더 이상 상상을 하지 않게 되었다.
하늘을 보며 가슴이 벅찼던 그때 그 시절.
우리에게는 그때가 언제였을까?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당연함을 벗고 그때 그 시절을 떠올려보는 건 어떨까?
아무 걱정 고민 없이 마음껏 상상하고 뛰어놀던 그때 그 시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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