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사색 공원

삶의 질을 바꾸는 힘

적수성연(積水成淵)

by 무공 김낙범

옥탑방 살던 워킹맘

'옥탑방 살던 워킹맘, 100억 벌었다.'

매일 경제 신문에 실린 기사의 헤드라인입니다. 서울머니쇼에서 강연한 이지영 리치그룹 대표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평범한 직장인 출신 워킹맘으로, 종잣돈 1,500만 원에서 시작해 100억 자산을 일궈냈습니다. 처음에는 옥탑방에서 아이를 업고 투자 공부를 시작했으며, 매일 경제신문을 읽는 습관을 통해 시장 흐름을 이해하는 힘을 길렀습니다.

이 과정은 단번에 큰 성과를 낸 것이 아니라, 작은 습관과 꾸준한 실천이 쌓여 거대한 성취로 이어진 전형적인 적수성연(積水成淵)의 모습입니다.

특히 그녀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실패에 대한 공포보다 더 위험한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라는 그녀의 말은, 적수성연의 정신과 맞닿아 있습니다.


작은 습관의 힘

적수성연(積水成淵)은 작은 물방울이 모여 깊은 못을 이룬다는 뜻으로, 미약한 시작이라도 꾸준히 쌓이면 결국 큰 성과를 이룬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자연의 이치를 설명하는 말이 아니라, 인간의 삶과 성장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우리는 종종 작은 노력으로 과연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을까를 의심하며 시작조차 주저합니다.

하지만 적수성연의 가르침은 “작은 습관과 작은 행동이 모여 결국 큰 변화를 만든다"라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하루 10분의 독서, 한 푼 두 푼의 저축, 꾸준한 자기 계발 루틴은 당장은 미미해 보일지라도 시간이 흐르면 깊은 연못처럼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투자 흐름을 만드는 비결

이지영 대표가 강조한 또 하나의 핵심은 장기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현금흐름 시스템입니다. 일반 직장인은 대출이자 부담 때문에 장기투자를 이어가기 어렵지만, 부자는 안정자산·현금흐름 자산·유동자산을 조합해 버틸 수 있는 구조를 만둡니다.

이는 버틸 수 있는 환경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적수성연의 관점에서 보면, 작은 물줄기를 여러 갈래로 모아 결국 큰 못을 이루는 과정과 같습니다.

매일 10분씩 경제신문을 읽는 습관, 시장 흐름을 관찰하는 태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하는 전략은 모두 작은 물방울입니다.

이 물방울이 모여 장기투자의 연못을 만들고, 결국 큰 부를 이루는 것입니다. 따라서 적수성연은 꾸준한 습관과 구조적 준비가 결합될 때 비로소 현실적인 성취로 이어진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두려워도 행동하는 것

적수성연은 투자뿐 아니라 자기 계발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원칙입니다. 매일 조금씩 배우고, 꾸준히 실천하는 루틴의 습관은 결국 삶의 질을 바꾸는 힘을 가집니다.

이지영 대표가 강조한 “두려워도 행동하는 것”은 자기 계발의 본질과도 같습니다. 완벽한 준비가 아니라 작은 시작이 중요하며, 그 작은 시작이 쌓여 깊은 연못을 만듭니다.

독서, 운동, 학습, 인간관계 관리 등 모든 영역에서 적수성연의 원리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단번에 큰 성과를 기대하지 않고, 작은 습관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입니다.

결국 부자가 돼서 습관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습관 덕분에 부자가 된다는 말처럼, 자기 계발도 습관이 먼저이고 성취는 그 뒤에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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