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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셀러는 누구인가요?

S=BTA, 메타버스 NFT 전문가, 메타로 대표, 은퇴설계, 자기계발

by 노하우셀러

안녕하세요 특별함으로 가는 지름길 노하우셀러입니다.

나는 남들보다 월등하게 잘하려고 노력하고, 내가 배운 지식과 노하우를 나누기를 좋아하며,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매일 성장하는 44살의 평범한 자기개발러이다.


나의 비전은 노하우와 솔루션으로 다른 사람이 특별해지도록 돕는 것이다.

특히 내가 직접 해보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다른 사람들이 시간과 비용 등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빠른길로 가도록 돕는게 내가 추구하는 비전이다. 그러기 위해서 솔루션을 많이 알아야 했고, 직접 경험하며 내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다른 사람을 특별해지도록 돕는 나는 사실 특별하지 못하다. 착하고, 내성적이며, 사람을 쉽게 믿는데다 싫은 소리도 잘 못하고 싸우는 것을 불편해하는 평화주의자이기도 한 세상의 악한 이에게 너무나도 쉬운 먹이감이도 하다. 쉽게 갈줄 았았던 내 인생에 롤러코스터와 같은 상황이 내게도 찾아왔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지만 용서하기를 3번, 사랑하는 동기들을 대표하여 임원을 맡아 회비를 투자했다가 사기를 당해 동기들로부터 냉혹하게 질책을 받고 공증까지 써가며 억대 자금을 책임져야 했으며, 그로 인해 평생직장이라 여겼던 곳에서 더이상 진급을 하지 못해 나가야했다. 처절하게 고독했고, 수억의 빚밖에 없는 와중에 배프로부터 투자 제안을 받고 고리의 카드빚까지 지게되는 더이상의 바닥은 없을 정도로 처절하게 내려앉았다. 힘든 상황은 한꺼번에 몰아닥치는 것 같았다. 세상이 원망스러웠고 후회를 했지만 이미 벌어진일 감당은 오롯이 내몫이였다.


40이란 젊은 나이에 은퇴를 앞두고, 아무도 없이 혼자서 고독하게 이 모든 것을 감당해야했던 상황속에서 과연 나는 어떠한 것을 선택했을까? 앞이 깜깜하여 빛이 보이지 않는 터널속에 같혀 있는 듯한 느낌이었고, 망망대해에 언제 가라앉을지 모르는 돗단배에 의지하고 있는 듯한 상황이었다. 학생때야 앉아서 졸음을 참아가며 이해하고 암기하며 문제를 풀면서 공부만 하면 되었지만, 성인이 되어서 인생이란 공부는 고난이도의 중의 고난이도의 문제에 직면해서 풀어가야하고 그러한 문제가 파도처럼 쉴새없이 몰아닥치는 카오스 그 자체이다.


혼자서 이 모든 문제를 풀어가면서 지금도 풀어가는 상황속에서 누군가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여 이곳에 남기기로 작정을 했다. 나는 어떻게든 문제를 풀어보기로 했다. 철저하게 혼자인 상황속에서 믿을 것은 나밖에 없었다. 우선 나를 믿기로 했다. 그리고 문제를 풀기 위해 3년을 넘게 독서와 공부를 했고, 배운것은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지 사색하고 어떻게든 하나씩 실행에 옮겼다. 그렇게 해서 나만의 BTA 법칙을 만들었다.

S=BTA, Success=Belief+Thinking+Action


나는 이제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나 자신을 믿기로 했다. 과거 내가 원했던 목표는 이뤄왔었고, 하고싶은 것은 해왔던 나 자신이었다. 고등학교때 육사에 가고 싶어 책상에 '육군사관학교' 글자를 써서 책상 머리맡에 붙여놓고 공부했었고, 결국 합격해서 군인의 길을 걸었다. 목표로 하는 것은 적어놓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몸에 배여 있었다. 하지만 난 중간에 길을 잃고 방황을 하였다. 방황은 나를 벼랑끝으로 몰아세웠다. 벼랑끝에 선 나는 다시 나를 믿기로 하였다. 낙하산을 만들던지, 기구를 만들던지, 행글라이더를 만들던지 비행기까지는 아니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수준에서 뭔가를 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생각을 해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었을까? 잘할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직업군인으로 전역을 할때 여러가지 군과 관련된 일을 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다. 비상계획관, 예비군지휘관, 군무원 등 군과 관련된 일을 선택할 수 있다. 그래서 이것이 내가 계속 좋아할 일인가 등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서 검색도 하고 책도 읽으며 나 스스로 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던 거 같다. 그러는 과정에서 목공도 배우기도 했고, 공예자격증도 땄으며, SNS마케팅자격증도 취득하였다. 수백만원을 나 자신에게 투자하였다. 사실 이부분이 제일 중요한 전환점이다. 지금까지 내가 잘 알지도 못하는 것에 투자하였다가 아픈 실패를 경험하였던 나였지만, 이때를 계기로 나자신의 발전을 위해 투자를 하게 되었다. 전환점은 바로 나 자신을 믿고 뭐라도 해보겠다는 생각의 전환에서 출발한 것이기 때문이다.


마케팅자동화 솔루션을 배우고 익혀서 서비스도 출시해보았고, 마케팅하는 것도 하나씩 배우며 해보았다. 나는 성공하기 위해 그동안의 해왔던 일과 관련된 일을 선택하지 않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가기로 했다. 책을 읽으며 디지털노마드, 1인기업, 인플루언서, 마케팅자동화가 가장 내가 해보고 싶은 키워드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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