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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걸린 오후
아프지않고 피는 꽃은 없다
고행
by
시인 화가 김낙필
Oct 25. 2016
"아프지않고 피는 꽃은 없다"
개망초가
산 국이
흐드러지게 피는 까닭을
알리가 없다
서리내리는 산기슭에 향기를 감추고
남몰래 피었다 지는
그 사연을 알리가 없다
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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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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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화가 김낙필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나의 감옥
저자
필명 "자작나무숲" / 2002년 한맥ᆞ문예사조 등단 / (개인시집)마법에 걸린 오후/나의 감옥 출간 / 2016년 경기문학상 수상 / (현)인물화 &여행드로잉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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