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i r l
by
시인 화가 김낙필
Oct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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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만난 인연
너는 연인
나의 여자
사람들은 사랑을
먹고 산다
우리도 사이도 그렇다
변할 것을 이미 알면서도 우린
손 잡고 길을 간다
너는 소녀
너는 여자아이
너는 여자 친구
너는 여학생
너는 딸
너는 가을 첼로 같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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