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녹록지 않다
그렇지만 마음먹기 달렸다
인생이란 게 어찌 순조롭기만 하겠는가
길흉화복을 거치고 나서야 종착역이 보이듯
삶이란 한 편의 드라마처럼 드라마틱해야 사는 맛이 나지 않겠는가
흐린 날들도 지나가고
화창한 날들도 지나가고
지금 오늘 여기 있다는 게 다만 고맙고 감사하다
幸不幸은 마음속에 있으니
늘 다행이다 생각하고
분수에 맞게 살아가면 인생은 살만한 것이리라
사는 건 분명 녹록지가 않지만
사람은 운명이란 다 공평하다
삶의 명암은 늘 공존하기 마련이다
이웃을 사랑하고 베풀면 복이 온다
곁을 주면
좋은 사람들이 내 곁으로 모인다
그 속에서 더불어 사는 것이 보물 같은 삶이니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며 살자
사는 것이 녹록지는 않다
하지만 내게 주어진 하루하루가 축복이라 생각하면
모든 일이 수월하고 즐거워진다
내 속에서 幸不幸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