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는 꼭 대가를 요구한다
그 대가를 치르기 위해서는
많은 희생과 양보도 필요하다
산다는 건 어차피 고행이다
하지만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마음 가짐에 따라
삶의 여정은 달라진다
욕심을 덜 부리면 심신이 가볍다
그 욕망을 내려놓는 것이
숙제다ᆢ<rewrite 2017>
필명 "자작나무숲" / 2002년 한맥ᆞ문예사조 등단 / (개인시집)마법에 걸린 오후/나의 감옥 출간 / 2016년 경기문학상 수상 / (현)인물화 &여행드로잉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