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감옥

by 시인 화가 김낙필



하루가 또 갔다

한달이 갔다

계절이 가고 해가 저문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나도 저문다

그렇게 보낸 세월이 지금

여기가 어디인지 알수가 없다

눈을 감자 어디선가

문 닫는 소리가 들린다

영혼의 울림인가 나의 감옥 인가

알수가 없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