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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걸린 오후
어떤 새벽
by
시인 화가 김낙필
Feb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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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새벽
세상 잠든 새벽
겨울 한기가 이불위로 내려앉아
들판 같다
음악을 틀고
적막을 음미한다
고요히 잡아주는 아픈 손
누구일까
불을켜면 알까
그림자가
함께
누워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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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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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화가 김낙필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나의 감옥
저자
필명 "자작나무숲" / 2002년 한맥ᆞ문예사조 등단 / (개인시집)마법에 걸린 오후/나의 감옥 출간 / 2016년 경기문학상 수상 / (현)인물화 &여행드로잉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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