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섬 롬복의 노을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다고 한다
숙소 앞이 모두 해변이라 썬베드에 누워 깜깜해질 때까지 느긋하게 일몰을 본다
바쁜 일정보다 한가롭게 즐기는 순간이 여유로워 좋다
이것이 슬로우랜드 휴식이다
야간 장터에서 랍스터 직화 구이를 시켰다
숯불향을 머금은 속살이 달고
탱탱하고 쫄깃한 감칠맛이 최고다
바닷바람 맞으며 야외 영화관에서 허리웃 영화도 즐긴다
낮에는 스노클링을 하면서 바다 거북이와 놀았다
코발트블루의 물속은 물 반 고기 반 천국 같아서 나오기 싫었다
산호초와 물고기들의 천국
여기는 지구촌 길리섬의 바다
이 모두가 꿈속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