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비
by
시인 화가 김낙필
Mar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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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에게 혁명이란 것은 거창하지 않다
부재와 상실을 경험한 자들은
자유의 모순을 즐기려한다
혼자는 살수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외톨이가 되려는
안간힘을 이해할수 있는가
태백이든, 랑까위든,달랏이든
다르지 않다
그저 순례자처럼 역마의 길을 갈 뿐이다
거기서 자신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독한 자유
자유로운 영혼을 찾아 떠나는
유랑의
길,
그 날개짓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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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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