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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걸린 오후
그 사 람
by
시인 화가 김낙필
Feb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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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사람 있다
늘 닿지않는 곳에 있는 사람
그래서 더욱 그리운 사람
이 生에는 인연이 닿지않아 멀리 있는 사람
닿지마라
만져지지 마라
옷깃 마져도 스칠수없는 섬같은 사람
오늘도 그 사람을 생각하며 슬픈 잠에 든다
꿈속에서는 어느새 가까이 닿아있는 사람
빨간 등대같이 뜨거운 사람
아침이 오면 어느새 멀어져
닿지않는 곳으로 가버리는 사람
오늘도 나는
그사람을 생각하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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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화가 김낙필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나의 감옥
저자
필명 "자작나무숲" / 2002년 한맥ᆞ문예사조 등단 / (개인시집)마법에 걸린 오후/나의 감옥 출간 / 2016년 경기문학상 수상 / (현)인물화 &여행드로잉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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