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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붱 Sep 04. 2020

부엉이 상담소를 매주 만나보세요 :)

매주 토요일 밤, 부엉이 상담소 정기오픈


『하고 싶은 게 많은데 그 중에서 진짜로 내가 뭘 가장 해보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요즘 일할 때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요. 이건 아니다 싶은데 당장 퇴사하긴 겁나고..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첫 책을 출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 무엇인가요?』


『출간을 바라는 예비 작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글이 안 써질 때의 멘탈 관리법을 알려주세요!』


『악플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최근에 제가 받았던 질문들의 일부를 적어봤습니다.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이 뭔지 몰라 헤매는 분. 퇴사하고는 싶지만 엄두가 안나 고민되는 분. 글쓰기의 막막함과 어려움, 책 출간에 대한 크고 작은 궁금증 등을 어디다 물어볼 곳이 없어서 혼자 끌어안아왔던 분들의 고민들에 저는 지금껏 영상으로, 메일로, 1:1 카톡 메시지로 하나씩 답변해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부엉이 상담소의 온라인 정기오픈'을요 :)



<부엉이 상담소 - 온라인 정기 오픈>


오픈 시간 : 매주 토요일 밤 9시 ~ 11시 

첫 개업일 : 9월 5일(토) 밤 9시



지금까지 부엉이 상담소는 구글 설문지를 통한 신청을 거쳐 주로 이메일을 통해 상담을 진행해왔는데요,  앞으로는 저의 유튜브 채널 [백수 라이터 코붱]을 통해 매주 토요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약 2시간씩 구독자분들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


살다보면 평소와 다르게 괜찮지 않을 날이 문득 있잖아요, 그럴 때 누군가에게 털어 놓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많이 진정되는 경험, 다들 한번쯤은 있으시리라 생각해요. 


부엉이 상담소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제가 확실한 해답을 드릴 수 있으리라고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그럴 자격도 없고요. 다만 답답하고 막막한 그 심정만큼은 확실하게 들어드리겠습니다. 


저의 전문분야(?)는 자신의 적성(진로)와 퇴사, 백수생활과 글 쓰기인데요,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 퇴사에 대해 고민 중인 분들, 글쓰기에 대해, 출간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분들의 모든 고민에 눈을 맞추고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D


그럼, 내일 밤 9시에 유튜브 채널 [백수 라이터 코붱]에서 만나요 :D

단 한 분만 와주셔도 2시간 풀로 채워 진행할 테니까요, 부담 없이 참여해주세요 :)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상담(Q&A) 진행 영상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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