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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리와 글 Sep 10. 2022

晩酌の流儀3 휴일 전의 반주

나만의 반주, 저녁에 마시는 한 잔의 술!

야키니쿠(일본어: 焼肉 やきにく [*])는 한국의 고기구이 문화가 일본에 전파하여 일본에서 부르는 단어로, 일반적으로 식탁에서 즉석으로 고기를 구워 먹는 요리 전반을 말한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에서


주인공 미유키는

다음날이 쉬는 날이라 평소보다 정성 들여 반주를 준비한다.


일을 마친 후,

단시간에 효율적으로 몸을 쓰기 위해 오르막길을 걸어 올라


회사에서 집까지

슈퍼를 경유해서 약 4킬로의 거리를 걸어가기로.


그리고 드디어 슈퍼에 도착!


꽤 늦은 시각.

할인 스티커(일본의 많은 슈퍼에서는 오후 늦게 가면 할인 스티커가 붙은 식재료가 많다) 붙은 고기를 노리는 데。。。



2화의 테마는 야키니쿠!!!

역시나 그냥 먹는 법이 없는 미유키.


소스도 시판 소스에다가 양파나 마늘, 무, 생강등을 갈아 넣어

자신만의 최고의 야키니쿠 한 상을 차려내는데

이것이 바로 그 한 상!


한 상이 차려지자,

드디어 한 모금 타이밍이다


잘 먹겠습니다!!!

호쾌하게 한 모금 마시며 워킹으로 매말랐던 목을 축인 후


<고기의 소리>에 집중하며 가장 좋은 타이밍으로 고기를 구워 낸다



열심히 일한 당신, 오늘도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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