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머리 앤 세 친구 (신경미, 신정민, 스테파니아)는
지난 6월, 두 번째 책 속 낭독여행으로 <빨간머리 앤>을 좇아 한국, 미동부와 미서부로 부터 각각 출발하여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가 태어난 곳이자 빨간머리 앤의 배경인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 만났습니다.
캐나다 P.E.I에서의 <빨간머리 앤과 세 친구>의 낭독회를 잘 마치고, 상큼하고 달달한 디저트 프로그램, <다 함께 낭독극>를 마련합니다.
<빨간머리 앤과 세 친구>가 함께 하는 6주간의 힐링 낭독극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다 함께 낭독극>을 통해
낭독극으로 낭독을 만나고 배울 수 있습니다.
캐나다 현지에서 담아온 사진과 영상을 보면서 보다 생생한 빨간머리 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함께 읽고, 느끼고, 연기하면서 매주 기분좋은 통증을 선물받으실 겁니다.
� 6주간 만나게 될 <다 함께 낭독극>
1주차 : 초록지붕 집으로
2주차 : 비극으로 끝난 앤의 초대
3주차 : 생명을 구한 앤
4주차 : 마릴라의 브로치
5주차 : 매슈의 선물
6주차 : 학교에서 일어난 소동 & 불행한 백합 아가씨
� 이런 분께 추천해요:
– 빨간머리 앤을 사랑하는 앤 덕후들
– 빨간머리 앤이 궁금한 분
– 웃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은 분
– 간접적으로 캐나다 책 속 여행의 감동을 전해받고싶은 분
– 새로운 나를 만나고 싶은 분
– 낭독극으로 재미있게 낭독을 배우고 싶은 분
– 낭독으로 힐링받고 싶은 분
� 기간: 7월 17일 ~ 8월 21일 (총 6주간, 매주 목요일 밤)
� 방법: (온라인 줌)
�참여비 : 5만원
� 신청 : 댓글 남겨주세요. 톡방으로 초대드리겠습니다.
�준비물 : 빨간머리 앤 (인디고 출판사)와 나
�빨간머리 앤의 책 속 말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건 기쁜 일이에요. 살아 있다는 게 기쁘게 느껴지거든요. 세상엔 재미있는 일이 참 많아요.” p35 “
아침은 언제나 흥미로워요. 하루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고 상상할 거리도 넘쳐 나니까요.” p67
하루하루를 이왕이면 기쁘게, 이왕이면 웃으며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 스테파니아
� 빨간머리 앤의 세 친구 낭독회는 유튜브 <스테파니아의 낭독산책>과 <라벤더책방>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1rT-kA_Y1oE?si=niClX_n1I2b-HuV-
https://youtu.be/7XOA7mTmZug?si=T_iihit57dYGqr7W
�빨간머리 앤과 세 친구는
서혜정낭독연구소와 송정희낭독학교에서 낭독 전문가반 졸업 후 낭독지도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