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의 막을 올리며
노란보석
새해 좋은 꿈 꾸셨나요?
아직이라고요?
아직 실망하기엔 이릅니다.
이제 시작인 걸요.
분명 새해에는 희망의 빛이 보일 겁니다.
행복이란 놈이 저만치 오고 있을 겁니다.
아~ 벌써 보인다고요?
그렇지요.
우리 마음의 문만 열면
행복은 언제나 웃으며 서 있을 겁니다.
그러면 그의 동생 행운이도 곧 뒤따라 오겠지요.
행운이는 언제나 행복이를 따라다닌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행운이가 먼저 오고
행복이가 오는 일은 절대 없답니다.
경자년 자체가 복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당첨은 따 논 당상일 거고요.
하느님이 춥지 말라고
올 겨울은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듯이
더 큰 복도 내려주실 겁니다.
그분은 우리를 진정으로 사랑하시니까요.
이제 건강만 챙기시면 됩니다.
건강이야말로 누가 주는 게 아니라
내가 챙기는 것이지요.
희망이란 티켓만 있다면
모든 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경자년에도 희망의 티켓을 들고
파이팅입니다.
경자년의 커튼을 멋지게 들어 올리세요.
분명 당신이 주인공인
연극의 막이 오를 것입니다.
"처음처럼"
신년 초의 마음 가짐으로 올 한 해를 연기한다면
분명 대박이 날 것입니다.
기대 반 두려움 반이라 더 설레는 날이지만,
그래서 더 연기하는 재미도 있겠지요.
당신의 꿈과 열정, 그리고 도전에
축복과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당신이 주인공인 멋진 희극을 보여주세요.
관객 중에 항상 노란보석이 있다는 걸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