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를 떼기 전 아이들과 물놀이장, 수영장을 가면 필수품이 방수기저귀다.
아직 대소변을 못가리니까.
한번은 방수기저귀를 챙기지 못한 상태로 머릿속이 하앻지면서 어차피 소변이 밖으로 안새니 괜찮지 않겠어 ? 하는 생각과 함께 그냥 기저귀를 하고 물에 들어갔다.
물론 소변은 안새지만 모든 물을 흡수해버린다는 생각을 못했다.
엉덩이가 뚱뚱해진 아이를 보고 빵 터졌었다.
최근 조카가 기저귀를 하고 물놀이장에 들어갔다가 기저귀가 뚱뚱해진걸 보고 웃음이 터졌다. 우리나라에 흡수력 좋은 기저귀가 이리 많다.!! ㅎㅎㅎ
저 기저귀를 차고도 안무거운지 물에서 안나오려는 물 좋아하는 아이들이 용하다. 그리 좋아하는 물놀이를 올해는 제대로 못했다. 변화에 적응이 더딘건지.. 얼른 코로나사태가 해결이되었으면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