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장춘몽

간절히 원하면

by 그림작가

가끔 너무 하고 싶거나 너무 하기 싫거나 하는 일이 있으면 꿈에도 나타나게 됩니다.
꿈은 현실이니 반대니 하는 것은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자신이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이 절실하고 깊으면 꿈에 나타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어릴때는 소풍날이 즐거워 기다려지느라
비가오는 꿈도 꾸고
재미있게 노는 꿈도 꾸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들이 김밥을 좋아해서 소풍때마다 김밥을 싸줍니다. 어릴땐 엄마 아빠가 새벽에 김밥을 싸주시던 풍경이 너무 좋았는데
이젠 아이가 소풍을 가면 제가 벌떡 일어나 김밥을 싸야 하니 긴장 모드입니다. ㅎㅎㅎ

긴장되는 일조차 꿈에서 해결이 미리 되었으면 싶을때가 있지요?
하고 싶은일이 빨리 이루어졌으면 싶을때,
하기 싫은일이 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싶을때도 꿈에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요.
꼭 일장춘몽은 아니겠지요.
아마도 내 마음이 그만큼 간절하기 때문이 아닐까 해요.
불안해하지 말고 조급해하지말고 절실한 그 마음으로 다가간다면 그렇다면 곧 좋은 결과로 현실에서도 보답되지 않을까요?
주먹밥도 좋은 소풍 도시락이 될겁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