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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컴퍼니 Dec 20. 2016

아아 어쩌란 말이냐

장단 맞춰주려다 사달 나겠다


아이디어가 있어서 내면 깝친다고 뭐라고 하고

가만히 있으면 가만히 있다고 뭐라고 하고.

부꾸미 씨는 오늘도 아아 어쩌란 말이냐 트위스트 추면서.




보기 좋은 회사가 다니기도 힘들다. / JOB : what looks good also wears you out good.

보기 좋은 떡은 먹기 좋을지 몰라도 보기 좋은 회사는 다니기 힘듭니다. 하물며 보기 안 좋은 회사는 말해 뭐하겠습니까. 그런 회사 다니는 흔한 일개미 조랭이의 직장생활 이야기입니다. kooocompa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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