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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컴퍼니 Jan 14. 2017

직장인×지름신 컬래버레이션

지를 물건의 가격은 스트레스의 강도에 비례한다


경단 씨는 직장인이 되고 한결 소비지향적으로 변했다.

과거보다 관심을 두는 예비 지름 아이템의 범주도 넓어졌다.

이를테면 수십만 원대 인테리어 아이템이나 미술 작품.

이제 경단 씨는 소소한 다이소 물건 몇 개로는

스트레스를 풀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 것이었다.




보기 좋은 회사가 다니기도 힘들다. / JOB : what looks good also wears you out good.

보기 좋은 떡은 먹기 좋을지 몰라도 보기 좋은 회사는 다니기 힘듭니다. 하물며 보기 안 좋은 회사는 말해 뭐하겠습니까. 그런 회사 다니는 흔한 일개미 조랭이의 직장생활 이야기입니다. kooocompa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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