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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컴퍼니 Jan 06. 2017

뭐부터 먼저 할까

결과적으로는 똑같겠지만


집에 와서 앙금 파우치를 정리하던 송편 씨.

파우치에서 이력서와 사표를 발견하고 고민에 빠졌다.

사표 쓰고 나서 작정하고 이직 준비를 할까 아니면

이직을 하면서 회사에 사표를 집어던질까.




보기 좋은 회사가 다니기도 힘들다. / JOB : what looks good also wears you out good.

보기 좋은 떡은 먹기 좋을지 몰라도 보기 좋은 회사는 다니기 힘듭니다. 하물며 보기 안 좋은 회사는 말해 뭐하겠습니까. 그런 회사 다니는 흔한 일개미 조랭이의 직장생활 이야기입니다. kooocompa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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