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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컴퍼니 Feb 07. 2017

사무실 지킬 앤 하이드

폭언하고 사과하고 폭언하고 사과하고


선배... 제발 처음부터 조금 곱게 말씀해 주실 순 없는 건가요.

욱해서 퍼붓고 사과하고 이게 벌써 몇 번째인가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같다고요.

가래떡 씨는 선배의 폭언 후 네 번째 사과 메시지를 받고 폭발했다.




보기 좋은 회사가 다니기도 힘들다. / JOB : what looks good also wears you out good.

보기 좋은 떡은 먹기 좋을지 몰라도 보기 좋은 회사는 다니기 힘듭니다. 하물며 보기 안 좋은 회사는 말해 뭐하겠습니까. 그런 회사 다니는 흔한 일개미 조랭이의 직장생활 이야기입니다. kooocompa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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