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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컴퍼니 Jan 31. 2017

회사 옆자리 OOO 씨

내 인생을 도우러 온 나의 구원자


조랭이 씨, 이거 아까 부장님이 차장님 불러서 조랭이 씨에게

전달하라 한 내용인데 까먹고 전달 안 하실 것 같아서 보내요.

인절미 씨, 늘 미리 알려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차장님은 내게 그 내용을 알려주지 않았다.




보기 좋은 회사가 다니기도 힘들다. / JOB : what looks good also wears you out good.

보기 좋은 떡은 먹기 좋을지 몰라도 보기 좋은 회사는 다니기 힘듭니다. 하물며 보기 안 좋은 회사는 말해 뭐하겠습니까. 그런 회사 다니는 흔한 일개미 조랭이의 직장생활 이야기입니다. kooocompa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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