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쿠컴퍼니 Feb 24. 2017

납득이 안 돼 납득이

지금 퇴사하면 이것밖에 못 받나


납득하기 어려운 지시를 받았다. 너무 화가 나는데 선배랑 마주치면

분명 싸울 것 같아 일단은 사무실을 나와서 무작정 걸었다.

그리고는 지금 퇴사하면 퇴직금은 얼마인지 계산했다.

수년간 개고생 한 것치곤 생각보다 얼마 안 된다.

아직은 안 돼. 아직은.




보기 좋은 회사가 다니기도 힘들다. / JOB : what looks good also wears you out good.

보기 좋은 떡은 먹기 좋을지 몰라도 보기 좋은 회사는 다니기 힘듭니다. 하물며 보기 안 좋은 회사는 말해 뭐하겠습니까. 그런 회사 다니는 흔한 일개미 조랭이의 직장생활 이야기입니다. kooocompany@gmail.com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kooocompany 

보기 좋은 회사가 다니기도 힘들다 매거진 https://brunch.co.kr/magazine/kooocompany 

쿠컴퍼니 브런치 https://brunch.co.kr/@kooocompany


매거진의 이전글 공격이 감지되었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