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검고 흰 고양이의 매력

눈을 뗄 수 없었던 아기 고양이들

by 쿠컴퍼니


IMG_20160927_235024.jpg

모든 아기들은 다 사랑스럽다. 고양이도 마찬가지다.

IMG_20160927_235350.jpg

아이스크림을 주문해 놓고 벤치에 앉아 있었다. 사람이 무섭지도 않은지 가까이 다가와 호기심 어린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던 아기 고양이들.

IMG_20160927_235312.jpg

안녕 고양이야. 그림자마저도 귀엽구나.

IMG_20160927_235101.jpg

자기들끼리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한참을 투닥대며 몸싸움 장난을 벌이던 고양이들. 시선을 눈치챈 것일까. 투닥투닥하다 말고 동시에 나를 쳐다봤다.

IMG_20160927_235519.jpg

"이게 뭐지? 신기하게 생겼네."

IMG_20160927_235535.jpg

꾸욱. 친구는 나더러 '집사로 간택당한 순간'이라고 말했다. 내 몸 간수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지만 아마도 키울 여력이 있었다면 바로 집사가 되어버렸을지도 모른다.

IMG_20160927_235001.jpg

햇살과 바람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곳으로 여행 갔다가 만난 좋은 고양이들 덕분에 하루가 조금 더 몽글몽글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