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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컴퍼니 Feb 22. 2017

초면이지만 공감과 추천드려요

진짜로


아 짜증 나. 5시 50분에 불러서 보고서 고치라고 지시하고선

6시까지 보겠다고 하면 내가 10분 동안에 뭘 어떻게 해?

그래서 이제야 사무실에서 나왔다니까. 진짜 짜증 나.

퇴근길 옆사람 통화를 듣다가 초면이지만 공감과 추천드려요 라고 말할 뻔.

마침 나도 비슷한 이유로 약속에 늦는 중이었기에.




보기 좋은 회사가 다니기도 힘들다. / JOB : what looks good also wears you out good.

보기 좋은 떡은 먹기 좋을지 몰라도 보기 좋은 회사는 다니기 힘듭니다. 하물며 보기 안 좋은 회사는 말해 뭐하겠습니까. 그런 회사 다니는 흔한 일개미 조랭이의 직장생활 이야기입니다. kooocompa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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