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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기자 Feb 08. 2021

구기자의 기자 페이지가 생겼어요

이제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이제 제 이름을 검색하면 네이버에서 상단에 이름과 기자 홈이 나옵니다.

없앨 수는 없어요! 기자 홈을 운영하는 동안에는요.

이 때문에 원래 SNS 안 하던 선배들은 울상이에요. 검색이 너무 잘 된다고요.

검색이 잘 됐으면 하는 생각에 블로그를 시작한 제게는 좋은 결과지만요.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바로 나오게 된 건 기자 페이지를 시작했기 때문인데요.

얼마 전 주간동아 구희언 기자 페이지가 네이버에 생겼어요.

네이버에 콘텐츠 제휴를 한 매체 기자라면 기자 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데요.

팀에서 기자 페이지를 만들기로 하면서 저도 기자 생활을 한 것 치고는 비교적 최근에야 기자 페이지가 생긴 편이죠.

장점은 그동안 쓴 기사를 모아볼 수 있다는 점이고, 단점은 다른 매체로 부서 이동을 하면 그전 기사들을 보기 어렵다는 점이네요.

이 때문에 여성동아나 신동아에 썼던 기사들은 리스트에 안 나와요.

이것 때문에 최근 인사이동을 한 기자 중에는 '인생이 리셋(?!)'된 기자들도 있어요.

일단, 주간동아에 있는 동안에는 이 페이지에서 제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시간 나시면 구독과 응원 부탁드려요. 응원은 매일 한 번씩 됩니다. (TMI)

이 때문에 응원이 너무 적으면 쓸쓸하니까 스스로 업무 시작할 때 응원 한 번씩 해주고 있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구석구석 구기자와 구기자의 #기자페이지, #쿠스타그램, 그리고 #쿠포스트 #KOOPOST 브런치도 잘 부탁드려요.

https://media.naver.com/journalist/037/7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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