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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러스워틀스 부자의 법칙은 사실일까?

by 고프로

월러스워틀스의 책은

100년 이상 사랑받은 책이다.

생각이 현실을 만드는 양자역학의 근간이 되고 있다.

우리가 잘 아는 시크릿도 이 책의 영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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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건

동네의 업종이나 경기에 관계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특별한 방식"으로 일을 했느냐에 따라 달려있는 것이라고 한다.


경쟁이 매우 치열한 카페를 예를 들면

부산에서 카페를 열면

누구는 카페로 돈을 번다.

하지만 어떤 이는 파산을 한다.


얼마 전

의류 매장 영업 관리를 하는

필자가 이 말의 진짜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밀양읍 의류 매장 대부분

적자를 근근이 면하고 있다.

신규 거래처 개설을 위해

매장의 점주들을 만나보면

"여긴 끝났다"

"옷 가게는 끝이다"

점주들의 부정적인 전망에

나 역시도 동화가 되어

대리점 의류 매장은 끝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십 개가 넘는 옷가게의 년간 매출은 1억 남짓

하지만 년간 8억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는

옷 가게가 2 군대


믿기는가?

벤티, 컴포즈, 이디야 커피숍 등이

년간 1억을 파는데

같은 동네 댄싱컵이 8억을 판다?!

댄싱컵이 스타벅스도 아니고

다른 동네의 댄싱컵도 1억 원 남짓 매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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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이면

좋은 집을 사고

해외여행

온 가족이 풍요롭게 살 수 있는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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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요즘 대리점에서 옷을 사?

이제 옷 장사는 끝났어

게다가 밀양은 늙은 도시야

이 고정관념 속에


아니 대부분 1억의 매출을 올리는데 반해

8억은 무엇인가?


월러스 워틀스가 말한 대로

부자가 되는 건

그 지역의 형편 업종과 관계가 없고 "특별한 방식"에 달려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두 매장의 "특별한 방식"

궁금해서 미칠 것만 같다.


<매출 8억 특별한 방식 연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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