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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어른이 된다는 건, 조용히 울 줄 알게 되는 것 | 사람은 살아가며 점점 말이 줄어든다. 어릴 때는 울고, 웃고, 소리 내어 감정의 모양을 증명하려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감정은 속으로 흘러들
"언제까지 읽기만 할건가? 이제 읽는 건 멈추고 담고 있는 걸 토해내시오" 지인의 일갈 생각하면서 그동안 읽은 3,000 여권의 책들을 발판삼아 '살며 생각하며' 끄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