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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슬로우 퓨처 | 우리는 지금‘빠름’이 미덕이었던 시대의 끝자락에 서 있다. 기술과 시장은 속도를 예측 가능한 미래의 기준으로 삼았고, 사람들은 뒤처지지 않기 위해 끝없는 가속화를 요
"언제까지 읽기만 할건가? 이제 읽는 건 멈추고 담고 있는 걸 토해내시오" 지인의 일갈 생각하면서 그동안 읽은 3,000 여권의 책들을 발판삼아 '살며 생각하며' 끄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