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송면규 칼럼니스트 Jan 10. 2024
우리는 살아가면서 의도하지 않게 화를 내는 경우가 간혹 있다. 부모로부터 또는 직장 상사로부터 아니면 지인, 친구 등 다양한 사람으로부터 듣는 불편한 얘기에 화가 난다.
'화'가 나는 감정은 다양한 이유에 기인할 수 있다. 개인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점을 참고하면서, 화가 나는 이유는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지 않을까 생각된다.
1. 스트레스와 압박
- 생활에서의 스트레스, 업무 압박, 인간관계 등 다양한 압박 요소가 화를 유발하게 된다.
2. 기대와 실망
- 기대와 그에 따른 실망은 화를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특히 상대에 대한 기대가 높을수록 실망이 크고 화를 낼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통계가 있다.
3. 자아존중감의 상실
- 자아존중감이 훼손되면 화를 낼 가능성이 높아진다. 자존감이 낮거나 자신을 부정적으로 인식할 때,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4. 의사소통 문제
-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때, 오해나 불만이 쌓여 화를 내게 될 수 있다.
5. 자극적인 상황
- 주변 환경에서 자극적인 상황이나 불쾌한 경험이 발생할 때, 화를 참기 어려울 수 있다.
6. 개인적인 가치 충돌
- 자신의 가치나 신념이 침해될 때, 화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7. 생리적인 요인
- 피로, 굶주림, 수면 부족 등 생리적인 상태가 화를 증가시키기도 한다.
이처럼 화가 나는 이유는 상황에 따라 다양하며, 개인의 경험과 성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특히 중요한 것은 화가 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해결하는지 배우고 이해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유명 외국항공사에 근무하면서 오랜 기간 홍콩에서 생활했던 지인으로부터 들은 '화' 관련 용어 하나를 소환해 본다. "Hungry become Angry! Anger become Da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