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의 공유

살며 생각하며

'정서'를 검색하면 "다양한 감정, 생각, 행동과 관련된 정신적, 생리적 상태"라고 설명한다. 아울러 정서는 주관적 경험으로 대개 기분, 기질, 성격 등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위키백과에서는 넓은 의미의 감정 가운데서도 급격히 생기는 일시적인 노여움, 두려움, 기쁨,  슬픔, 놀람 등으로 정의하기도 한다.

정서를 공유한다는 것은 상대방과의 감정적 연결을 형성하고 깊은 대화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정서를 공유하는 효과적인 방법 몆 가지를 소개해 보기로 한다.

1. 솔직성과 존중

- 정서를 공유할 때는 솔직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면서도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적절한 시기와 장소 선택

- 정서를 공유할 때는 적절한 시기와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이 현재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인지를 고려하고, 개인적인 공간을 존중해야 한다.

3. 공감과 이해

- 상대방의 감정을 공유할 때는 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상대방이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4. 비언어적 신호 활용

- 정서를 공유할 때는 말뿐만 아니라 비언어적 신호도 활용해야 한다. 표정, 몸짓, 목소리 톤 등을 통해 상대방에게 감정을 전달하고 이해를 돕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5. 진정성 유지

- 정서를 공유할 때는 진정성을 유지하는 것과 감정을 진심으로 표현하고 상대방과의 관계를 위해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6. 균형 유지

- 상대방과의 정서적 연결을 형성하면서도 감정적인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나치게 자신의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상대방의 감정에도 주의를 기울이도록 유의해야 한다.

"인간은 결코 논리적이지 않다"는 김정운 교수의 주장을 참고하면서 위에 언급한  방법들을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상대방과의 감정적 연결을 강화하면서 깊은 대화를 하는 데 보다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